
허즈번드 시크릿
* 기본배송료 $5.69 이며 수량이 추가될 때 마다 배송비도 $0.69씩 추가 됩니다.*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 하여, 수량이 '0'으로 나오는 상품은 매진된 상품입니다.* 배송을 위해 Shipping Address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주소 오류로 인한 배송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배송 기간은 평균 7~10일 소요되며, 주소지에 따라 배송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송은 USPS/UPS 로 나가게 되며, 모든 고객에게 tracking number가 제공됩니다.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허즈번드 시크릿》 국내 출간13,8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열광적인 찬사를 보낸 이유 아마존 ‘최고의 책’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가 뽑은 필독 도서 TOP 30영국 최고 서평단이 뽑은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201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4위전 세계 40개국 번역 출간 헐리우드 영화 판권 계약, 영화화 결정“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췄다! 세 딸아이의 엄마이자 완벽한 남편을 둔 행복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오늘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요즘 들어 둘째아이가 푹 빠져 있는 ‘베를린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문득 옛날 친구와 여행 갔을 때 주워온 베를린 장벽 조각을 찾으러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봉인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한다. 남편 존 폴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다. 편지 봉투에는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부부로 살아온 15년 동안 서로가 모르는 비밀은 전혀 없다고 여겨왔던 세실리아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있다가 출장 간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 편지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편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던 남편이 예정보다 3일이나 먼저 집에 도착하고, 평소 페소공포증이 있어서 다락방에 올라간다면 그건 아마 죽고 사는 문제일 거라고 예기했던 남편이 자신이 잠든 사이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