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lla Frutescens (Perillae Folium) | [한국산] 자소엽 (차조기)

Perilla, also known as Chinese basil, is traditionally grown in China, India, Japan and other Asian countries. Its leaves are used to make Japanese pickled plums called umeboshi plums and its seeds are a good source of omega-3 fatty acids. Some health benefits of perilla have been substantiated by scientific studies.Allergies Rosmarinic acid, an abundant compound in perilla, provides anti-inflammatory benefits that reduce allergy symptoms, according to Dr. Steven Bratman, author of "Collins Alternative Health Guide." Both chronic, seasonal allergies and sudden, life-threatening allergic reactions such those to fish, peanuts and bee stings respond well to perilla. A laboratory animal study published in the January 2011 issue of the journal "Experimental Biology and Medicine" found that perilla leaf extract reduced symptoms such as runny nose and red, watery eyes. Cancer Luteolin, a flavonoid antioxidant; triterpene compounds; and rosmarinic acid in perilla may convey anti-cancer benefits, according to Marja Mutanen, co-editor of the book "Vegetables, Whole Grains, and Their Derivatives in Cancer Prevention." Topical application of perilla leaf extract may inhibit skin cancer. A study published in the 2012 issue of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Nanomedicine" found that a substance called perillyl alcohol inhibited skin cancer tumors from progressing and resulted in an 80 percent survival rate in laboratory animal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ese preliminary results. Autoimmune Diseases The 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 lists perilla seed oil among other plant oils including soybean, pumpkin seed, and purslane as containing high levels of omega-3 alpha-linoleic acid, which is useful for managing autoimmune conditions such as rheumatoid arthritis, lupus and asthma. Asthma may respond well to treatment with perilla seed oil,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in the January 2007 issue of the journal "Planta Medica." In the laboratory animal study, doses of 1.1 grams per kilogram body weight of perilla oil inhibited airway constriction in response to an inhaled irritant. Perilla seed oil also inhibited migration of white blood cells into the lungs and helped prevent anaphylaxis -- a severe and life-threatening immune response. Researchers concluded that perilla seed oil may be helpful at managing the symptoms of asthma.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Depression A Chinese herbal formula used to treat depression includes perilla as one of its ingredients, according to Dr. Lesley Braun, co-author of the book "Herbs and Natural Supplements: An Evidence-Based Guide." In a laboratory animal study published in the 2011 issue of the journal "Evidence 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inhalation of perilla essential oil resulted in decreased symptoms of stress. Researchers concluded that inhalation of perilla essential oil may offer antidepressant benefits. [lang2]차조기는 차즈기, 소엽, 자소엽, 소두, 자소경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여름에는 잎과 줄기를 가을에는 열매와 뿌리를 채취합니다.산속 풀밭이나 들에서 들깨와 비슷하지만 줄기와 잎이 자주색을 띠고 독특한 향이 나는 풀을 볼 수 있는 데 바로 차조기입니다.자주색을 띤다고 하여 자죽이라 불리다가 차즈기, 차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한방에서는 잎을 자소엽, 줄기를 자소경, 뿌리를 소두, 열매를 자소자라고 합니다.기운을 보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소화가 잘되고, 몸을 따듯하게 하고, 풍과 한기를 없애며, 땀을 나게 하고, 기침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폐와 장기를 윤택하게 하며, 생선의 독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동의보감에도 독이 없고, 곽란과 각기 등을 치료하며, 가슴의 담과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고 하였습니다.독감, 오한, 천식, 생선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태아가 놀랐을 때 약으로 처방합니다.잎은 그늘에, 뿌리와 열매는 햇빛에 말려 사용합니다. 자소엽은 보라색을 띄고 있는데 어렸을때는 꽃이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자라면서 녹색으로 변합니다. 생긴 모양은 들깨나 방아와 닮았지만 전혀 다른 효능을 가진 식재, 약재로 쓰입니다.동의보감에서는 자소엽에 대해 차로 마시면 막힌 기를 풀어준다고 했고, 잎은 뒷면이 자줏빛이고 주름이 있으며 냄새가 몹시 향기로운 것을 약으로 쓴다고 기록했습니다.자소엽은 발모제에 쓰이는 작물 중 하나로 쓰이기도 하는데 녹차와 어성초, 자소엽을 이용해 발모제나 발모차, 발모스프레이를 만들기도 합니다.또 자소엽은 물의 온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데 찬물에서는 보라색, 미지근한물에서는 파란색, 뜨거운물에서는 노란색을 띈다고 합니다.이밖에도 자소엽 잎은 깻잎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차조기 잎을 넣어서 만든 우메보시가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숙취 해소를 돕는다고 믿고 있습니다.염증 감소, 뼈 건강에 도움자소엽은 신품종 개발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김진백·진창현 박사팀은 관절염 개선에 효능이 있는 차조기 신품종 '안티스페릴'을 개발했습니다.당시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차조기에 들어 있는 ‘이소에고마케톤’ 성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산화질소를 줄여 염증을 해소하고 항산화 효소를 만들어 세포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이에 방사선 육종기술을 이용, 이소에고마케톤의 함량이 차조기보다 10배 이상 높은 안티스페릴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이 안티스페릴을 관절염이 있는 동물에 투여한 결과 관절 부종의 부피와 두께가 각각 67%, 7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가벼운 퇴행성 골관절염 증상이 있는 환자에 12주간 안티스페릴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먹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관절의 통증, 강직성, 관절 기능 등 모든 부분에서 개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자소엽의 보라색 성분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블루베리, 붉은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성분과 동일하며 항산화작용(암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리놀렌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도 있기에 혈압이 높으신분들도 드셔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동의보감에 기록된 자소엽은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해서 우리 몸의 냉기를 없애주고 찬 기운으로 생기는 감기에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소화와 비위를 좋게 하고 입맛을 돋웁니다.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땀을 잘 나게 합니다.기침, 가래, 만성기관지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오한과 발열 등의 감기 증상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자소엽을 찬 기운에 몸이 으슬으슬 춥고, 두통, 재채기, 콧물이 나오는 초기 감기 증상이 있을때 몸을 덮이고 땀을 내어 감기를 완화 시킵니다.항균 & 방부 작용: 자소엽에 함유된 페릴알데이드 등의 방향성 정유 성분은 항균, 방부 작용이 있어서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생선회 등을 먹었을때 생기는 복통(어독)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염증개선 작용: 자소엽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비타민 K의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특이하게 풍부합니다. 100g당 비타민K의 함량은 680mg 입니다.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합니다. EPA성분(오메가3, 불포화지방산)등 자소엽의 성분들이 전체적인 몸의 면역력을 정상화시키고 염증을 개선 시킵니다.자소엽의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은 탈모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자소엽 어성초 녹차를 같이 이용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발모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Custom Product Tab] [lang2]